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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를 만나고나서 다른 제품을 못쓰구 있어요. ㅜㅜ 비싼것두 쫌 있는데. 입생은 몇개 친구 줬어요 ㅎㅎㅎ
얼굴은 가볍게해서 쿠션만 들고다니고 입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립제품 많이 들고 다니는편인데요. 슈에무라랑 맥은 아예 화장품 가방에서 퇴출되구 즐겨바르던 나스랑 넣구 다니는데 손이 안가요 ㅋ 이아이들만 주구장창 바르네용. 오늘의 립은 집에서 2번바르고 왔다 좀 지워져서 1번 덧발랐어요. 5번빼고 다 있고 심지어 2번은 2개있네요. ㅎㅎㅎ 동생한테 선물도 했고요. 오렌지색상은 이뿐데 저랑은 안맞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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