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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세럼.. 저 오일 한번도 발라보지도, 바를 생각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던 뇨자~
그러다 올해들어 에어컨 빵빵할때 느껴지는 당김에 흠칫했어요...
주위에 악건성언니가 메컵위에 짬짬히 오일 바르는거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나면서 나도??😨😨
체질이 조금씩 바뀌는걸 느끼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던중 `죽기전에 꼭 써봐야하는 세럼`이라고~끈적이지않고 흡수된다고~
근데 가격이 너무 착해^^.. 싸니까 속는셈치고 구입했는데 순식간에 완판되서 놀랬어요 많은분들이 믿고 구입하시는구나를 느끼면서
박스를 개봉합니다~
층이 나눠진 세럼 쉐킷쉐킷해주니 반짝이는 자몽빛으로~ 저는 오렌지보다 자몽에이드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막 더 좋음~~^^
먼저 손등에 테스트한 후에 바로 얼굴로---
제가 오일을 안썼던 이유는 물론 건조하지 않기도 했지만 끈적이고 다른제품 흡수 방해하고 인위적인 번들거림에 거부감이 들어서였거든요~
근데 이 오일세럼은 일반세럼보다도 저는 끈적임 더 안느껴졌구요 금방 흡수되는데다 전혀 인위적인 번들거림 안느껴져서 좋았어요~
손등에 테스트할때보다 얼굴이 오일을 더 잘 흡수하는듯 해서 유수분 잘 잡아주겠다 느꼈구요
한번 바르자마자 반해서 몇개 쟁여둘까 생각하다 참는걸로~ㅎㅎ
일단 꾸준히 써볼께요^^
딱 필요하다 느끼는 시점 마다 적절한 제품 이벵까지 해주시는 사장님 정말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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