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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유독 모공들이 활짝열려 볼때마다 넘 우울했었는데 그러던중 아이스쿨러를 알게됐어요
솔직히 요게 뭐라고.. 궂이 필요할까? 했는데 있으면 없는것보다 여러모로 활용할것같아 구입했어요
여름 휴가이벵때 구입했는데 품절되서 이제 받았는데 아~이제 시원해~ 가을이얌..ㅋㅋ
쿨러 첫느낌은 생각보다 크다~~
보기보다 가볍다~~였어요
샤워후 냉장고에 넣어둔 쿨러 꺼내서 팩에센스 듬뿍 발라 사용해줬는데 얼굴 얼어블뻔..
이러니 모공이 놀라 자빠져 문 닫을만하죠~ㅎㅎ
모공은 싹닫히고 에센스는 쏙 흡수되었네요^^^^
아쉬운건.. 끝부분이 조금 더 둥글했으면 코부분이나 굴곡진부분 사용할때 좀더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알로에겔과 쓰면 좋겠지만 없으면 저처럼 갖고있는 에센스 올리고 써도 아주 굿이에요~~^^
아침 눈두덩 붓기에도 아주 좋구요
여름 뿐 아니라 사철 두루두루 잘 쓸것같은 요아이 하나쯤 장만하셔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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