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택배로 받자마자 저녁에 바로 세안하고 마리아갈랑96 수분크림을 듬쁙바르고잤어요. 샘플용량이 정말 듬쁙 발라도 남아있더라구요. 끈적임이전혀없고 촉촉한 제형의 수분크림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피부에 기적이 일어나있더라구요. 일반시중에 파는 수분크림은 아침에 세안하면 피부겉면에만 겉돌다가 세안시 물로 다 씻겨가더라구요. 근데 마리아갈랑 크림은 피부에 다 스며들어가지고 아침세안시 매끈매끈 쫀쫀하니 전날바른크림이 피부에 다 흡수가 되었다는게 느껴져요. 크림제형은 부드러운질감과 발림성도 좋고 촉촉하고 수분을 꽉잡아주더라구요. 자극도 없고 정말 샘플한번 사용만으로 다시 재구매의사 100%있습니다. 항상 샘플하나라도 귀한걸로 챙겨주셔서 뷰티언니가 주는 샘플은 하나라도 아껴서 잘쓰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