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건선인 아이 위해서 샀는데요..
여기저기 후기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아이한테 안맞으면 제가 쓰면 될거같아서 주문하고 받자마자 아이한테 써봤어요.
일단 알갱이가 고와서 아프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았구요 뚜껑 열었을때나 사용할때 욕실에 향이 쫘악~퍼질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좀 실망했구요 뽀득하게만 씻다 미끄덩 거리는 느낌에 아이는 거부감을 보이더라구요.
제가 써봤는데 저도 익숙하지 않아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것 같아요.
사용후 저는 따로 바디로션 안발라줘도 건조함은 없었는데 아이는 워낙 건조해서 피지오겔에 지양오일 섞어서 한번더 발라주니 피부에 윤기가 나더라구요.
욕조안에 서서 사용해서 바닥 미끄러운건 괜찮았어요.
일반피부는 겨울엔 주2~3회정도 사용하면 건조해지지도 않고 좋을거 같아요.
오일이 수분을 잡아주는 느낌이예요.
수건으로 톡톡 닦고 나서도 몸에 향이 나면 좋을텐데 향기가 아쉽네요;;
뱀부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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