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갈랑..눈탱이만하다가 더 늙고 노화돼기전에 내자신에게도 좀 투자를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추석스트레스를 마리아갈랑으로 풀엇숩니더..ㅎㅎ
10년동안 세아이를 출산과육아의 반복으로 30대가 그리 지나니 거울속에 내 얼굴은 헉ㅡㅜ 주름과 처진피부 늘어난잡티와모공..암튼..개판이되엇구요ㅜㅜ
요새 다들 물광이며 광채.... 하는데 제얼굴엔 푸석...푸석...이단어만 연상되게했구요ㅠㅠ
예전에 참존인가?개구리그려진거..ㅋ
저희 엄마가 콜드크림?그런거 쓰신게 기억나요!
마리아갈랑5번은 약간 그런느낌이에요...향도 비슷한것같구요...자기전에 듬뿍 발라줬더니 얼굴이 아주 매끈매끈 빙판에 미끄러지듯한 발림성이고 뭔가 얼굴에 영양을줄수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목까지 듬뿍 발랏더니 좋드라고용..ㅋ
쫘악 흡수되는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부속에 수분감이 가득차있는 느낌이랄까?여튼 이날씨에 세수한뒤에 무지 땡기는데 너무좋았어용..
250번크림은 5번에비해 용량감이 느므나도 귀엽드라고용..같은금액인데 5번에비해 용량이 아쉽기도했는데 발라보믄..아!뭔가 더 고급지구나..알수있어용..ㅋ
끈적이지않고 쫘악흡수가되는디..얼굴에 번쩍 광이 돌더라닌깐요..ㅋㅋ
나!이거해보고싶엇어요...얼굴에 올리브유를 바른듯한 김희애언니같은 물광...
열심히 바르믄 나도 광이 날수있겠다싶엇어요..ㅋ
여기에 저번에 구매했던 필링젤로 열심히 각질정리해주고 산소폼과효소폼으로 세안잘하고 마리아갈랑듬뿍바르고자면 영양침투가 더 잘될것같은 느낌적인느낌???ㅎ
그리고 몇일후에 스피귤크림발라봐야겠어요..따가움이 더 느껴지는지...ㅋ
보내주신 사은품 96번과96b등등 잘써보겠습니다..고것들도 샘플로 써보고 사야겠어용..아이크림도 탐낫거등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