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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걸려 지옥맛을보고 입원중이던 찰나 크리스마스기적처럼 랜덤박스소식이 따당^^담날 부랴부랴 퇴원하고 집에가보니 선물처럼 똭 저를 기다리고있었네요.기대기대 박스를 여는순간 멈춤 ㅡㅡ;다 쟁여놓은 애들만 똭 ㅋㅋ실망도 잠시 ....올해엔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을 택하기로했답니다.요번에 시험관아기해서 힘들게 출산한 동생한테 2개,항상 에너지를 주는 동생한테 2개 샘플도 그득넣어서 ㅎㅎ배로 기쁨이 더하네요.10마논 투자하고 더 큰걸 얻었네요.비록 몸은 성치않은데 마음이 부자가된거같아 특별한 크리스마스보냈네요.새해부턴 아푸지말고 같이 예뻐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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