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언니따라 강남 왔습니다. 언니집에는 신사장님네 물건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언니한테서 나는 좋은 향기는 뭔가 해서 궁금했는데 이 블랙베리 퍼퓸미스트였더군요. 그래서 요것도 제 장바구니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향은 제취향입니다. 평소 향수를 뿌리지 않아서 막 진한 화장품냄새를 싫어하는데 이 블랙베리 퍼퓸미스트는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나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오드퍼퓸이 아니라 퍼퓸미스트라 잔향이 오래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가성비 최고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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