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루앤 폼 나왔을때 별관심 없었어요.
비바루스에 많은 에스테틱 제품들을 접하면서 나름 고가의 여러가지를 많이 써보다보니. 왠만해선 눈이 안돌려지더라구요.
사장님께서 갑자기 파격 조건의 행사를 하신다기에.
사이트방문이나 해보자싶에 터치터치
3+1 가격 실화냐~^^;
샘플이 많길래 써보기나 할까?
안맞음 선물해주지뭐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두둥~ 담날 배송.. 뭐시다냐ㅎㅎ
언제나 그렇듯 배송은 정말 기가맥힙니다.구웃~
고급진포장박스.. 버리기 아깝다는 말 이해했습니다ㅎ
그담날부터.. 추석때.. 그 이후 며칠더.. 열심히 썼어요, 샘플로만요.
주문한 네가지외에 폼이랑 에센셜 에멀젼까지 써볼수있어 좋았어요.
꼼꼼히 열심히 발랐답니다.
수부지피부인 저한테 첫 느낌은 약간 보습은 약한 느낌? 너무 금방 쏙 먹어버려서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며칠 지나고 나니 익숙해져서 오히려 깔끔하다는 느낌?
번들번들하지않고 스며드는게 좋았어요.
지금 이제 본품을 쓰려합니다. 두둥~
누굴주긴 누굴줘요. 다내꺼! ㅎㅎㅎ
폼도 구매해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