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쓰는 벨르랑코 선크림이에요 :)

선크림이 안 맞으면 눈 시림, 피부 표현이 엉망이 되거나 무너짐, 톤이 안 맞을 수 있는데 벨르랑코 선크림은 전혀 그런 게 없었어요.
피부에 딱 올리면 찰떡 같이 뽀얗게 화장한듯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 주는 선크림이에요.
전체적으로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화사한 톤 연출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평일에는 화장을 하지 않아서 벨르랑코 선크림 바르고 틴트만 바르고 다녀요 :)

벨르랑코 다른 제품들도 되게 유명하잖아요.
팩,선크림,쿠션 등 여러가지 제품이 다 유명하고 좋은데 저는 벨르랑코 제품 3~4개 써봤지만 써본 제품들 그 중 저는 선크림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발림성은 촉촉하게 발리면서 마지막엔 약간 매트한 느낌으로 마무리 된다랄까요?
스킨케어 제품이 아니기에 너무 물처럼 촉촉하면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선크림은 약간 매트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입장인데 벨르랑코 선크림이 딱 그래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두드려주면 매트하게 착붙하는 느낌 :)
그래서 지속력도 꽤 긴 편인 것 같더라구요!

선크림은 실내에서도 발라줘야하잖아요?
형광등 밑에서도 피부는 타기 때문에 매일 매일 발라줘야하는데 선크림 유목민들은 벨르랑코 선크림 한 통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처럼 계속 쓰게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