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 샘플 써봤을때는 쓰고있던 헤어 오일이랑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컬 있는 머리카락 끝부분에 발랐거든요.
그랬더니 컬이 좀 풀어지면서 부들부들 해지길래 이건 펌에는 못쓰는 제품인가보다 그러고 샘플 온 걸 구석에 쳐박아 뒀어요.
그러다가 펌이 거의 다 풀리고 머리카락이 전반적으로 너무 부시시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발라봤는데.. 우와..
제가 그동안 이런 스타일의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몰랐던건지...
하여튼 이 제품은 다른 오일과 다르게 떡짐 같은거 전혀 없고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보들보들하게 하는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머리카락 전반적으로 다 바르고 컬 부분은 좀 적게 바르면 기가 막혀요..
생머리에 바르면 대박일듯한....
샘플 아껴아껴 쓰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머리 안감은 날도 ㅋㅋ 쓱 바르고 나가면 잔머리 다 잡혀서 너무 헤프게 막 쓰고 있어요ㅠㅠ 아껴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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